경산초, 미래의 여성 리더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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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카우트 경북연맹 창립 60주년 국제야영 참가 -
미래의 여성 리더를 꿈꾸는 경산초등학교(교장 이태석) 걸스카우트 대원 10명이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경주 화랑교육원에서 열리는 ‘걸스카우트 경북연맹 창립 60주년 기념 국제야영’에 참가하였다.
‘Best Life, Best Friend’를 외치며 시작한 이번 국제야영은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외국대원 200여명과 국내 대원 및 지도자 300여명이 함께 했다.
3박 4일간 예절체험, 부채 및 백등 만들기, 절편 만들기 등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였고, 경주의 역사 및 문화탐방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각국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한 개영식, 국제친선의 밤 그리고 경건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달빛기행과 폐영식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며 전 참가 대원들을 하나로 만들어 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경산초등학교 이태석 교장은 “더운 날씨에 힘들 수도 있지만 세계의 청소년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지며 좋은 추억과 우정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격려하였고, 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서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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