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과고 4년 연속 경상북도 과학전람회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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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과학고등학교(교장 이희욱)가 제62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서 최우수교로 선정되었다. 이는 2013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교로 인정받은 쾌거로서, 이를 통해 경산과학고는 학생 중심의 자율탐구 연구 활동 운영을 통한 창의적인 과학 인재 양성의 산실임이 대․ 내외적으로 입증되었다.
올해 제62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는 특상 4개 팀, 우수상 6개 팀, 장려상 3팀 등 출품한 작품 14개 팀(학생 36명 참가)이 모두 입상해 4년 연속 과학전람회 최우수교로 선정되었다. 이 중 특상을 수상한 3개의 작품은 8월 18일에 실시되는 전국과학전람회에 경북을 대표하여 참가하며, 교원부문에서도 1개 작품이 특상을 차지하여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경상북도과학전람회는 학생들에게 과학탐구능력을 배양하고 교원들의 과학연구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물리, 화학, 동물, 식물, 지구과학, 농림수산, 산업 및 에너지, 환경 부문 등 총 8개 부문으로 진행되는데, 경산과학고 학생들은 지난 1월부터 자기 주도적 R&E 프로그램인 ‘자율탐구주제활동’을 통해 과학전람회 주제를 스스로 찾아내고, 지속적으로 탐구활동을 수행한 후, 그 결과물을 바탕으로 대회에 참가하여 이와 같은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경산과학고는 지난 5월 초에 개최된 경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도 총 6개의 작품을 출품하여 특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1편을 수상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상작 1편이 경북을 대표하여 전국대회에 출전 준비 중이다.
이희욱 교장은 “4년 연속 과학전람회 최우수교로 선정된 것과 경북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거양한 우수한 성적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연구 활동에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첨단 실험실습 기자재를 포함한 여러 기반시설, 그리고 무엇보다 본교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지도 덕분이며, 이를 통해 경산과학고 학생들은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예비 과학자로서의 기본소양 및 창의적 탐구 능력을 함양하는 값진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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