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 향상의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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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중학교(교장 이능기)는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찬)의 협조를 받아 농촌 소규모 학교 교육복지사업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증진을 위한 자아존중감 향상캠프를 전교생 22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경주 드림센터에서 2016년 6월 16일(목)~ 6월17일(금) 동안 1박2일에 걸쳐 실시하였다.
이번 자아존중감 향상캠프는 자신감을 향상시켜 진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원동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모든 학부형님들이 참여를 독려하였으며, 학교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학력과 인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맞춤형프로그램을 구안·적용하여 진로체험의 효율화를 꾀하였다.
용성중학교 교사들은 전체 레크레이션과 경주 안압지 일원 달빛걷기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 상호간의 단합과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 마음이 들리니! 반가웠어 친구야’ 라는 집단 상담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창시절에 오래 기억될 친구들과의 우정을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황정희 학교운영위원장은 “지난 2년간 연속으로 학력우수 및 학력 향상 우수교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학력 부진 학생과 학교 폭력이 없는 학교로 알려져 있는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선생님들께서 계속 학생들의 학력과 인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활동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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