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중국 서안번역대학과 국제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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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결연을 통한 학생 교류 및 학술연구 추진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22일 오전 대학본관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교류를 위해 중국 서안번역대학(총장 한강수)과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서안번역대학은 중국 섬서성 서안시에 위치한 사립대학으로 12개 단과대, 36개 전공, 30,0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한국어를 비롯하여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 어학분야를 비롯하여 경영관리, 국제경제, 전자비즈니스 등 다양한 전공을 갖춘 종합대학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사 및 석·박사과정 학생 교류 ▲교수 및 연구원 교류 ▲교육, 과학 등 학술연구 교류 및 공동 추진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안번역대학 일행은 협약에 앞서 대구한의대 한학촌, 체육관, 행복기숙사, 강의실 등 캠퍼스를 견학했으며,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 중국 유학생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은 “대구한의대는 최근 프라임사업 선정과 지자체와 연계한 K-뷰티 화장품산업을 통해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이번 중국 서안번역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의 교류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 배만종 부총장, 박동균 대외협력처장, 권용일 행정처장, 변귀남 국제교육교류센터장과 서안번역대학 적진동 부총장, 곽위 부총장, 범위 교무처장, 왕명명 국제교류센터 주임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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