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으로 전통의 얼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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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인초등학교 한국국악협회 경산지부와 MOU 체결 -
자인초등학교(교장 김현동)는 우리 고장 바로 알기 체험, 전통 활쏘기, 다례를 통한 인성 교육 등 소중한 우리의 전통문화유산 속에서 창의적 인성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인성 교육의 일환으로 자인초등학교는 지난 달 30일(목) 한국국악협회 경산지부와 MOU를 체결하였다. 자인초는 2016년 6월부터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음악 자율 재능학교로 3년간 지정됨으로써 전교생을 대상으로 국악기인 가야금과 바이올린 강좌를 무료로 개설할 계획으로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악으로 전통의 얼을 찾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야금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앞으로 3년간 다양한 음악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심성은 물론 평생 동안 살아갈 소중한 음악적 기능을 익힌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은 학교 교육에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김현동 교장은 지금의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갖추어야 할 음악적 소양을 기른다는 점에서 음악 재능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번 MOU 체결로 학생들의 국악 교육에 보다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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