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대표진성초등학교 제16회 경상북도 119소방 동요경연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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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금) 경북도청 다목적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6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진성초등학교가 대상을 수상했다.
진성초등학교 30명의 친구들이‘출동! 꼬마소방대’라는 곡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여 경상북도교육감 상장과 메달 및 지도교사 앞으로 경상북도지사 상패를 수여받았다. 소방동요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서 꿈과 안전을 심어주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유치부 8개 팀, 초등부 9개 팀 총 17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송홍락 진성초등학교 교장은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또 큰 대회에 출전하여 어린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며 금상수상의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했다.
대상을 수상한 진성초등학교 합창팀은 오는 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참가하게 된다.
정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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