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UCC 제작은 우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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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속 2회 수상의 쾌거 달성 -
경산여자고등학교(교장 홍득룡)는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주최한 ‘제2회 새마을 UCC 캠프 대회’에서 시나브로팀(지도교사-이주현)이 참가 고등부 우수상을 수상하여, 작년 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국민들에게 올바른 새마을운동 교육과 가치를 심어주고 외국인들에게는 우리나라 새마을운동과 정신의 우수성과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선발된 도내 초 ‧ 중 ‧ 고교생들이 1박 2일 동안 새마을운동에 대한 각종 전시 자료와 시설 ‧ 조형물을 통해 자신들의 시각과 느낌을 영상작품으로 만들어 경연을 펼치는 대회였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2학년 임모 학생은 “저는 대구에서 1학년 때 전학을 와서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가 청도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캠프 활동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갖는 것이 우리나라를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로 만드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수상을 받아 매우 기쁘며 우리가 제작한 UCC를 통해 새마을 운동을 홍보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번 활동을 통해 전학생으로서의 서먹함을 떨치고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강한 애착을 가지게 되었고 친구와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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