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달리며 육상의 꿈을 키운 자인초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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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교육장기육상대회(2부)에서 압도적인 우승 -
자인초등학교(교장 김현동)는 6월 8~9일 열린 경산교육장기 육상대회에 7종목 22명이 참가하여 800m 6부문 중에 5개의 금메달, 200m 4부문 중에 3개의 금메달 등 종합 금메달 1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로, 17개 학교가 참가한 2부에서 압도적인 종합 우승을 하였다.
자인초는 매일 아침 체력up! 프로그램인 통일달리기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학교에 등교하면서 개인 체력에 맞게 운동장을 달리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육상의 꿈을 키운 학생들을 지도한 최영락 교사는 3월부터 스포츠클럽인 아침 통일달리기를 시작하여 열심히 체력을 향상시키는 학생들을 발굴하였다. 건강을 기르기 위해 달리기를 즐기면서 자신의 체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도록 지도한 결과 소규모 학교지만 2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압도적인 값진 우승을 이루어 냈다.
이번 우승으로 자인초등학교의 학생들은 건강은 물론 육상에 대한 꿈을 한 층 더 키우는 계기가 되었고, 꾸준히 노력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교훈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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