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 꿈나무들의 힘찬 첫걸음!
페이지 정보
본문
- 2016학년도 지역공동 경산초등학교 발명영재학급 개강식 -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29일(화) 오후 경산초등학교(교장 이태석)는 2016학년도 지역공동 발명영재학급 개강식을 가졌다. 미래의 발명가를 꿈꾸는 17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기대와 설렘을 갖고 자리에 참석했으며 함께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으며, 학교의 추천과 시험을 통해 선발된 발명영재 교육대상자들의 모습에는 활기가 넘쳤다.
‘함께 노력해서 미래를 밝히는 영재와 수재가 되도록 열심히 해보자.’는 이태석교장의 격려 말씀과 함께 한 해 동안의 교육 안내를 받았고, 앞으로 함께 할 친구들끼리 얼굴을 익히며 인사도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발명의 시작은 상상이다’라는 대한민국특허청의 동영상을 보면서 수많은 과학자들의 마음속에 꿈이 되어준 ‘상상’이 발명에 있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앞으로 각자의 마음속에 그 꿈과 상상을 키워나가겠다고 다짐하는 기회도 가졌다.
함께 자리한 참석자들은 경산초등학교 발명영재학급으로 인해 아이들이 발명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재능도 가꾸어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미래의 발명가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정효정기자
- 이전글배려하는 마음 속에 펼쳐진 꿈과 끼 16.03.31
- 다음글느끼고, 만지고, 체험하는 성교육 16.03.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