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도의원, 교육현장 불안감 해소에 노력
페이지 정보
본문
- 누리과정 재원 확보를 위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 -
- 경북도교육청 누리과정 예산 전액 확보 -
조현일 도의원(경산)이 경북의 누리과정 예산 전액 확보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도교육청이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누리과정 부족분 500억 원을 반영할 계획이다.
최근 타 시․도에서는 누리과정 예산편성을 둘러싼 갈등과 논란이 일고 있지만 경북에서는 유치원 교육비와 어린이집 보육료가 지원되어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게 되었다.
경북교육청은 2016년 본예산에 유치원 및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으로 1,660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이번 추경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6개월 치 부족분인 500억 원을 반영하기로 하여 일선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조현일 의원은 “누리과정 예산은 올해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문제가 되는 사업이므로 시·도교육감협의회 차원에서 중앙정부 지원을 건의하는 등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필요하며, 이와 관련하여 도의회 차원에서는 교육현장에서 불안감이 확산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누리과정 사업의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위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효정기자
- 이전글「2016 반부패·청렴 TF 협의회」개최 16.03.28
- 다음글2016 경산초 토요스포츠데이 개강 16.03.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