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나눔 장터 행사 수익금 전액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
페이지 정보
본문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찬)은 3월 9일(수) 경산시청 시장실에서 2016년도 교복 나눔 장터 행사 수익금 전액을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운영한 교복 나눔 장터는 2016년 2월 18일(목)부터 2월 19일(금)까지 실시하였으며, 참가학교는 경산시내에 소재하는 8개교(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3개교)에서 학교별로 평균 250여벌의 교복을 제공하여 총 2,000여벌의 교복을 세탁 후 실비만 받고 판매하였으며, 학교장이나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무료로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인 4,952,000원을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하여 형편이 어려운 경산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으로 ‘따뜻한 사랑 나눔과 행복의 실천’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병찬교육장은 “이번 교복 나눔 장터 행사 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됨으로써 ‘따뜻한 사랑 나눔과 배려와 행복의 실천 을 느낄 수 있는 인성교육의 장(場)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이전글2016학년도 압량초 스쿨존 캠페인 16.03.13
- 다음글경산과학고 3학년 손영락 IF 세계디자인 상 수상 16.03.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