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씨, 와촌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으로 희망을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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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케이.피.씨(대표 안장홍)는 14일 와촌면사무소에서 어려운 생활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충실한 초․중학생 네 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은 1월부터 학생들에게 개인별로 매월 20만원씩 지원된다.
산업용 볼벨브 및 티타늄 등 특수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주식회사 케이.피.씨는 연매출액 1,600억 원, 수출액 730억 원을 달성하고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하여 발전소용 티타늄 터빈 브레이브 단조품 국산화의 공적으로 2015년 10월에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으며, 국가 경쟁력 향상에 공헌하는 기업으로써 타 기업의 모범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주식회사 케이.피.씨는 회사설립이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특히, 장학사업은 2008년 “우석장학회” 설립이후 경산 관내 지역의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50여명 이상씩 꾸준히 장학금을 지급하여 오고 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한 안장홍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우리 이웃에 대하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자 하는 회사의 방침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맑고 건강한 사회건설에 기여할 수 있는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고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송의근 와촌면장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여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해 준 주식회사 케이.피.씨 안장홍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의 나눔 문화의 확산을 통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안혜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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