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자 친구야”청소년 자살 방지 토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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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11월 18일 청소년들의 자살 방지 캠페인 “행복하자 친구야”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청소년들의 자살 문제를 예방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입시와 성적에 쫓기는 학생들이 건강한 정신과 꿈을 가진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는 관내 문명고등학교, 하양여자고등학교에서 1,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MC 강혜미,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 회장 김정훈 교수, 개그맨 고혜성의 참여로 청소년들에게 생명존중 가치관을 심어주고 자기애를 성장시키는 한편 인기그룹 에이플의 공연이 이어져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
송경창 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입시에 쫓기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위로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청소년들이 우리 시의 기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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