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인성 실천 경산교육장배학교스포츠클럽 리그대회 왕중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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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볼(봉황초), 피구(옥곡초), 농구(문명중), 배드민턴(삼성현중) 우승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찬)은 11월28일(토) 경기를 끝으로 5월부터 진행된‘바른인성 실천 경산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리그대회’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그동안 30개교 1,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열정과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펼쳤다
‘큰 꿈 알찬실력, 행복한 경산교육’을 열어갈 초 ․ 중학교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면서 방과 후 활동 및 주말 시간을 활용하여 각자 좋아하는 종목에 참가한 후 열심히 노력하였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멋진 리그대회를 수개월간 펼쳤다. 일부 종목은 경북대회 우승 후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성과를 거두어 학교체육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였다.
왕중왕전이 개최된 11월 28일(토) 경기는 경산중학교(티볼, 농구)를 비롯하여 평산초등학교(피구)와 신상중학교(배드민턴)에서 남녀 각종목별 경기가 진행되었다. 오전부터 진행된 경기에서 각 종목별 우승은 티볼(봉황초), 피구(옥곡초), 농구(문명중) 및 배드민턴(삼성현중)이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열심히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 스포츠클럽리그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각종 행사 및 날씨 여파로 순연이 되는 경기일정을 이겨내고 각자의 학교에서 서로 교류하면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종 왕중왕전에서는 서로를 배려하고 자신의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이번 대회가 인성함양을 위한 훌륭한 리그대회가 되는 초석을 다지는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시상식에서 김병찬 교육장은“지난 한 해 동안 체험한 스포츠클럽리그대회를 잊지 않고 생활 속 스포츠 활동으로 이어가야 할 것이며, 이를 계기로 내년에는 더욱 멋진 모습으로 본 대회에 참가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원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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