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최초‘1일 자유학기 프로그램으로 비즈쿨 창업캠프’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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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중학교(교장 이재건)는 11월 17일(화) 창의적인 사고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창업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하여 ‘1일 자유학기제 연계 비즈쿨 창업 캠프’를 개최하였다.
신상중학교는 2015학년도 자유학기제 연계 중소기업청 비즈쿨 운영학교로 지정되어 자유학기제와 연계된 창업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개최되는 비즈쿨 창업캠프는 중학생으로서는 전국 최초로 창업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창업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창의적인 사고를 높이고 스스로 긍정적인 생각을 확장하도록 가르쳐 중학생들에게 생각의 틀을 바꾸게 하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다.
1일 자유학기제 연계 창업캠프는 팀별로 진행되며 1단계로‘생활 속에서 불편한 것 찾기’를 통해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2단계로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개선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고, 3단계로 팀별로 개발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질문하며 우수 아이템을 선발한다.
학교 담당자는“자유학기제 연계 비즈쿨 창업캠프를 통해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태도로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창업아이템 발표를 통해 자신감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정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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