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1번지, 건강도 1번지』경산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시력관리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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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찬)은, 대구 누네안과병원 및 대경대학교와 MOU를 체결,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작년부터 “찾아가는 시력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시력관리 사업은 11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4일간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4개교와 시력관리 중점학교 1개교에 대하여 누네안과 병원 안과의 등 2명, 대경대학교 정지원 교수외 학생 4명이 학교현장에 나가서 학생들의 안과 질환검사, 시력교정, 안경교정, 코패드 교체 등 시력관리 및 시력 유지를 위한 교육도 시행한다.
경산교육지원청에서는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눈과 안경 착용자에 대한 안경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게 가르쳐 줌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밝고 명랑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생 건강증진 특색사업으로 “밝고 투명한 아이(eye)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2월에는 학부모와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시력관리에 대한 교육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하여 안경을 착용하지 않은 안경이 필요한 저소득 학생들에게는 안경도 지원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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