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 2015년 화랑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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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나르미! 경산 화랑문화제!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찬)은 2015년 행복나르미 경산화랑문화제 발표회와 전시회를 10월 22일(목)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그림과 시화 등 450여 점을 전시하고 37교에서 다양한 공연을 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작품과 공연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부터는 공연, 전시, 체험 등 복합적 요소가 어우러지는 융합형 축제의 장으로 기획하여 학생, 학교간의 과도한 경쟁보다는 문화 예술 교육 활성화의 본질을 살리는 형태로 실시했다. 이는 초ㆍ중학생, 학부모, 교원, 지역 주민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한 것이다.
이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은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가을의 문턱에서 발표회와 전시회를 관람하며 새로운 체험을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가을 들판만큼 풍성하고 여유로운 자신감을 심어주고 최선을 다해 발표하는 친구들을 향해 힘차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줌으로써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나르미’를 지향하는 경산교육의 더욱 창의적으로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고 교육청과 단위 학교에서 많은 노력을 해 왔다.
김병찬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닌 각자의 꿈과 색깔을 찾아 평소 교육과정 속에서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하는 장을 마련한 만큼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질 발견의 마당이 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터득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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