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중학교, 인성과 학력의 두 마리 꽃을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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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이 함께하는 모범적인 컨설팅 사례 제시 -
용성중학교(교장 이능기)는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백순근)의 협조를 받아 농촌 소규모 학교 학력 신장 방안과 정체감 고양을 통한 인성교육 효율화 방안을 위한 학교 방문 컨설팅 행사를 2015년 10월 28일(수)에 실시하였다.
신재영(위덕대학교 교수), 박창언(부산대학교 교수), 박종대(한얼중학교 교장) 3명이 컨설턴트로 참여하여 용성중학교의 전교직원과 학생, 학부모를 면담하고 학교가 당면한 문제를 심층적으로 진단하였다. 이로써 학력과 인성, 두 마리 꽃을 피울 수 있는 해결 방안을 구안하여 학교교육을 한층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용성중학교 교사들은 자기주도적인 학습 역량 방안과 수업을 통한 인성 역량 제고 방안을 컨설턴트 전문가들의 진단에 따라 학부모, 학생과 함께 토의․토론하는 컨설팅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경용 학교운영위원장은 “ 2014년도에도 학력우수 및 학력 향상 우수교로 선정된 바 있고, 학력 부진 학생과 학교 폭력이 없는 학교로 알려져 있는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선생님들께서 계속 학생들의 학력과 인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활동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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