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교육감배 시․군대항 구간마라톤대회 2연패 위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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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우승, 초등부 1위, 중학교부 1위 -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찬)은 지난 9월 23일(수) 예천군 일원에서 펼쳐진 2015 경북교육감배 시․군 대항 초․중학교 구간마라톤대회에 출전하여 타 시군 선수들과 각축을 벌이는 열전을 펼쳤다.
꿈과 희망을 품고 미래를 열어갈 경산의 육상 꿈나무 초등 9명(7개 소구간), 중등 8명(6개 소구간) 17명의 선수가 경산대표로 출전하여 초등부 1위, 중등부 1위, 종합우승의 우수한 성과로 2014년 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 구간마라톤 명문 교육청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1학기 초부터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고 무더위를 견디며 흘린 많은 땀들이 모여 종합우승 2연패라는 큰 결실로 이어졌다. 우리 선수단은 방과 후 시간에 지속적인 경기력 향상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현지 적응훈련 및 소구간별 집중 훈련을 통해 경기장 환경 적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구간별 기록 향상을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할 수 있었다.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하양초 원주희, 경북체육중 양명헌 선수와 최우수지도자로 선정된 사동중 이태학 코치는 명실공히 경산을 빛낸 선수 및 지도자로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소구간별 성적으로는 초․중 합계 1위 4명, 2위 5명의 기록을 바탕으로 종합우승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김병찬 교육장은 시상식에서 선수단을 격려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 경기에 임해 그동안 노력하여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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