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초, 경북과학대학교 어울마당스쿨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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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초! 난타교실 두드림 프로그램 운영으로 희망을 알리다!-
삼성현초등학교(교장 추미애)와 경북과학대학교 어울마당스쿨(단장 최성열)은 10월15일(목) 11:00 삼성현초등학교 교장실에서 박중근학교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육발전과 협력체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성현초등학교는 교육부 방과 후 학교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경북과학대학교 어울마당스쿨과의 협약을 통하여 상호 교육발전을 위한 교류증진과 협력체제강화를 위하여 ① 특성화 차별화된 방과후 프로그램, 창의인성체험활동프로그램, 진로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의 각종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의 상호 협력 ② 각종 교육문화행사를 위한 상호 협력 ③ 교육취약 학생들을 위한 지원 협력 ④ 기타 교육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10월 17일부터 2016년 2월말까지 방과 후 학교 난타 교실 운영 계약을 체결하여 매주 토요일 2시간씩 학생들의 꿈과 끼를 다듬고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경북과학대학교 어울마당스쿨에서는 난타 교실 운영에 필요한 교육 기자재 난타 10대와 전문 강사 요원을 지원하게 된다.
추미애 교장은 “학생들이 좀 더 다양한 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주신 경북과학대학교 어울마당스쿨의 최성열 단장님께 감사드리며, 난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문화행사 및 교육취약학생 지원에 적극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감사인사와 더불어 당부의 말도 전하였다.
이에 최성열 경북과학대학교 어울마당스쿨 단장은 “먼저 신설 학교에서 이번 주 토요일부터 운영하는 난타교실을 통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방과후·진로체험·각종문화행사 프로그램 등과 관련하여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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