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교 생활을 위한 건강관리 지원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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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는 12월 11일 경북권역재활병원 1층 레크레이션치료실에서 경산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특수교육실무사와 사회복무요원 25여 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건강 관리 및 의료적 지원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의료적 지원과 건강권 보장을 위하여 교육청-의료기관-학교의 연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 특성을 고려한 건강 관리 지원 강화에 목적이 있다.
경산 관내 중도·중복 장애학생의 건강관리, 뇌전증 학생의 초기 증상 및 돌발 상황 대처 방법,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의료적 지원 내용을 중심으로 경산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지원인력의 연수가 진행되었다
박혜옥(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 “특수교육 대상학생에게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의료적 지식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도·중복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 및 안전한 학교생활과 건강 관리를 필요로 하는 장애학생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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