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할배의 날 재능기부 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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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동부초 지음지교팀의 함께 하는 우쿨렐레연주 속으로-
경산동부초(교장 우성윤) 해오름 교육복지실의 지음지교팀이 지난 9월 12일(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연계 공동사업 할매・할배의 날을 맞이하여 재능기부 공연에 참여했다. 올해 4월부터 교육복지실에서 우쿨렐레 연주법에 대해 배운 아동들은 연가, 조개껍질 묶어, 애타는 마음 3곡을 열심히 준비하여 메들리로 연주를 선보여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해오름교육복지실의 지음지교(우쿨렐레연주교실)는 아동들의 재능을 발굴하여 문화적 소양을 증진시키고, 합주를 통해 협력, 배려, 노력으로부터 오는 성취감을 배우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교내공연, 외부 발표회 등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아동은 “연습할 때 잘 안되면 속상하기도 했지만, 이번에 공연이 잘 끝나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박수를 많이 쳐주시니까 힘도 나고, 보람 있었다”며, “다음 공연도 잘 준비하고 싶다”고 했다.
우성윤 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동들이 연습한 것을 실제로 내보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공연과 발표회 등을 통해 많은 아동들이 단순히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배우는 것으로 는 것이 아니라 보람과 성취감을 얻고, 노력한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좋은 경험이 되는 계기가 지속되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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