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경산경찰서장, 유쾌·엉뚱발랄 여고생을 만나다
페이지 정보
본문
경산경찰서 최현석서장이 8월 5일(수) 하양 관내 『청소년 치안 프런티어단』으로 선발된 하양여고 2학년에 재학 중인 5명 학생을 만났다.
『청소년 치안 프런티어단』은 미래시대의 주역인 중·고등학교 청소년들로 구성된 팀으로 전국에서 70개 팀 선발, 8:1의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경산 하양여고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주혜, 류선영, 박승현, 최지유, 현지안 5명의 학생이 팀명『하이브리드』로 선발되어 경찰과 관련 있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장애인·독거노인·소년소녀 가장어린이 등 약자 보호활동 등을 통해 경찰 70년의 의미를 홍보하고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이 경찰에게 친근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청소년 치안 프런티어단』 의 활동방법은 팀별 블로그·SNS(페이스북) 개설하여 위와 같은 활동 중인 모습을 개별 포스팅하여 홍보하는 것으로 유쾌·엉뚱. 발랄한 경산 하양여고 『하이브리드』팀의 독창성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기대해 본다. 『하이브리드』는 hybrid(혼합물, 혼성체)로 서로 다른 꿈을 가진 5명의 학생들이 모여 팀을 이뤄 활동하는 것으로, HY(Hayang, 하양)-Breathe(숨쉬다)로 경산시 하양읍에서 숨 쉬고 활동한다는 의미이다.
- 이전글경산고, 찾아가는 대입 수시캠프 운영 15.08.14
- 다음글레드캠페이너 및 헌혈 약속트리, 금연캠페인 15.08.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