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디딤돌 아버지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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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가정 꾸리는 “자랑스런 아버지” 학교에 가다 -
경산시건강가정지원․다문화가족지원 통합센터 시범운영기관(센터장 정유희)은 지난 8일부터 4회에 걸쳐 아동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행복디딤돌 아버지 학교’ 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 양육에 관심이 많은 12세 미만 자녀를 둔 아버지 2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양육 방법과 발달 단계에 따른 다양한 놀이 방법을 습득하여 아버지로서의 역할과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아버지학교에 참여한 천모씨(44세, 백천동)씨는 “평소 자녀양육에 관심이 많았는데 유익한 이론과 체험을 통하여 아버지의 역할이 정립되고 자녀양육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행복디딤돌 아버지 학교’ 운영은 경산시가 2013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방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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