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감과 관심이 무(無)장애 배움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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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찬)은 7월 13.(월) 오전 10시부터 경산교육지원청 5층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 특수학교 관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존중 학교문화 형성을 위한 학교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행복한 학교는 학생과 교사가 가고 싶어 하고 학부모가 미덥다고 인정하는 학교다. 덧붙여 장애가 있거나 없거나 모든 학생의 ‘인권과 인성’이 자라는 배움터 키우기가 경산 관내 모든 교장 선생님의 꿈이다.
이러한 학교문화 형성을 위하여 장애학생 지원네트워크 사무국장 김형수는「1%의 공감과 관심으로 無(무)장애 배움터 키우기」라는 주제로 ‘장애’없는 無(무)장애 배움터 만들기, 無(무)장애 배움터의 시작은 1%의 공감과 관심, 당신의 1%, 인권 감수성 자라는 배움터의 결정적 요인들을 교장선생님들께 전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경산서부초 박재홍 교장은 “무심코 일어 날 수 있는 장애 학생 인권침해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고, 장애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해야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방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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