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법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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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2015년 법 교육 출장 강연’을 통해 학교폭력근절의 성과 기대 -
자인중학교(교장 김광숙)는 7월 14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찾아가는 법 교육 강연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 날 ‘현직 검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법 교육’은 대구지방검찰청 송현탁 검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재미있는 법 퀴즈 풀기와 현직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폭력 예방과, 일상 생활에 필요한 생활 법률 강의를 했다.
이번 강의는 법무부에서 변호사, 교수 등 법 교육 전문 강사와 현직 검사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직접 출강하여 학생들에게 헌법의 가치, 법질서 준수, 학교 폭력 예방, 형사법의 이해 등 생활 법률 교육을 실시하는 ‘2015년 학교 법 교육 출장 강연‘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달성을 위하여 인성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인력풀을 활용하고 있는 자인중학교는 이번 강의를 통해 현장 밀착형 체험활동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즉, 현직 검사를 초청하여 실시한 강의는, 주입식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벗어나, 학생들에게 현직 검사와의 만남을 통해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법질서 준수의 필요성을 생생하게 느끼도록 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자인중학교 학생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학교 폭력 근절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방관자 없는 학교,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사회 정의 구현을 위한 검찰 관련 직업 소개도 자연히 이루어져 진로 학생들의 꿈을 찾아서 키워주는 진로 체험의 기회도 함께 제공받아 ‘작은 학교 알찬 교육’으로 성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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