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자인학교, 고교학점제를 위한 첫발! 교사 바리스타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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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자인학교(교장 이규만)는, 올해 3월부터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교원 대상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연수를 하여 12명(바리스타 자격증 1급 6명, 바리스타 자격증 2급 6명)의 교원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이번 연수는 12명의 교원이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결과로, 2025학년도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사들은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커피의 종류와 특징, 다양한 추출 방법, 고객 서비스 등 바리스타로서의 전반적인 기술을 익혔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직업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규만 교장은, “2025학년도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하여 선생님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여러 가지 연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 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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