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되고 슬기롭게 큰 꿈을 키우자 삼성현초교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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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전시회, 식전공연, 개교식, 축하한마당 -
삼성현초등학교(교장 추미애)는 6월 5일(금) 오후 2시 삼성현관에서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과 최영조시장, 이천수의회의장, 관내 기관장, 학부모, 재학생,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식을 거행하였다.
삼성현초등학교는 지난 2015년 2월 17일 대지 16,599㎡의 면적에 일반 24학급, 특수 1학급, 유치원 1개원 규모로 경일건설주식회사에서 지상 4층 첨단시설을 갖춘 임대형 민자사업(BTL) 완공되어 지난 3월 1일 초등 19학급(전교생 494명), 유치원 1학급(유치원생 9명)으로 개교하였으며, 그 동안 학교상징물 제정, 각종위원회 구성 등 학교환경 기반을 구축하였다.
이 날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되었다. 1부 식전행사에서는 전시회, 테이프 커팅, 개교기념 식수, 식전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식전행사에서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작품 전시회, 방과후학교 활동으로 꾸준히 실력을 다져온 삼성현 합창단과 댄스 공연을 선보여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는 교육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2부 개교식에서는 개식, 국민의례, 경과 보고, 교기 봉정, 학교장 기념사, 격려사, 축사, 우리의 각오, 교가 제창, 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3부 식후행사에서는 꿈 풍선 날리기, 풍물 한마당, 시설 참관, 소통 마당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한 내빈 및 학부모, 학생은 하늘 높이 꿈 풍선을 날리며 삼성현초등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고, 경산 중앙동 고수레 풍물단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의 흥을 돋우었다. 마지막으로 첨단 시설과 최신 시설을 갖춘 학교 시설을 참관하였다.
삼성현초등학교는 책 읽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명품행복학교를 추구하며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 큰 꿈을 키우자. 교목은, 장수 굳셈을 의미하는 소나무. 교화는 희망, 기쁨인 개나리이다.
참석한 교육가족들은, 삼성현초등학교가 지역민의 염원을 담은 명품학교로 자리매김할 것을 축원하면서, 교훈대로 모든 학생들이 ‘참되고 슬기롭게 큰 꿈을 키워나가는 행복배움터’가 될 것을 기대한다 말했다.
원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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