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공동육아나눔터 상시프로그램 “엄마랑 우뇌짱”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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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건강가정지원 ․다문화가족지원 통합센터 시범운영기관(센터장 정유희)은 지난 19일부터 경산시공동육아나눔터(구 하양읍사무소 2층)에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엄마랑 우뇌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엄마랑 우뇌짱’ 프로그램은 12개월~36개월 영유아 자녀와 어머니를 대상으로 엄마와 아이의 긍정적 자존감을 형성하고, 좌뇌와 우뇌를 균형있게 개발하여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자녀로 키우는 다양한 우뇌 자극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자녀 인지발달 전문강사를 초빙해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7주간, 매주 화요일 2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혜영(33세, 진량읍)씨는 “평소에 아이들 대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근처의 문화센터가 없어 이용하기 어려웠는데 또래 친구들도 만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어서 좋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서 자주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산시공동육아나눔터는 2014년 12월 여성가족부와 신세계그룹의 지원으로 (구)하양읍사무소 2층에 건립되어 장난감 대여 뿐만 아니라, 취학 전․후 아동과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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