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위생․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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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교육지원청, 상반기 학교급식위생·안전점검 실시 -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찬)은 4월 14일부터 관내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중 학교내에 조리실(調理室)을 갖추고 급식을 실시하는 48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위생ㆍ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교육청 공무원과 학부모 및 전문가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을 2인 1조로 편성하여 불시에 학교현장을 방문하여‘학교급식위생ㆍ안전관리기준 22개 항목, 지도권장 사항 21개 항목, 식품위생법령 준수사항 40개 항목 등 총 83개 항목을 점검하고, 5개 등급으로 평가하여,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게 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조리종사자들의 건강장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학교급식소의 기구, 가스, 증기 등 작업행동에 기인하는 유해ㆍ위험요인에 대한 위험성평가 결과도 점검한다.
신현미 평생교육건강과장은“위생안전점검시 식품위생, 시설관리, 위생서류작성, 작업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일선 급식학교에서 평소에 간과하기 쉬운 점을 지적하고 일깨워 줌으로써 식중독을 사전에 차단하고 특히 조리종사자의 직업성 장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확인하여 위생적이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철저한 점검을 당부”하였다.
정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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