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놀이중심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청 지원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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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초등학교(교장 박진서)는 7월 3일(수) 질문 및 놀이중심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청 지원 장학을 했다.
이번 장학은 5교시에 1학년 지정 학반 수업을 공개한 후 함성지원실에서 수업에 대한 지도 조언의 시간을 가지고, 본교 특색 교육인 질문 및 놀이중심수업에 대해 지도 강화를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1학년 수학과 공개 수업은 ‘50까지의 수의 순서 알기’라는 학습주제에 질문 및 놀이중심 수업을 잘 적용하여 학생들이 성취기준을 달성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지원장학팀 중 박중희 교장은,“본 차시에 문제 해결 학습 모형을 적용하여 수업을 잘 진행하였고, 수 세기 준비 운동 및 빙고 놀이를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본 차시의 성취기준을 달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공개 수업 전 교수·학습과정안을 계획할 때 교사의 전문성이 많이 신장되고, 다른 선생님도 같은 교수·학습과정안을 보면 충분히 수업을 할 수 있는 일반화된 지도안을 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수업 소감과 지도 조언을 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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