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중, 여름방학 자원봉사활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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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중학교(교장 여성동)은, 일곱 빛깔 두드림 자원봉사단 학생 총 24명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자원봉사활동을 운영했다.
여름방학 자원봉사활동은, 경상북도교육청의 함께하는 학생 봉사활동 지원으로 티셔츠에 희망을 그려 기후난민 국가 어린이에게 선물하는 희망티 캠페인 참여, 지역 어르신 생신 축하 공연 연습, 프리저브드 무드등 액자 등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서비스 이용 어르신들께 필요한 물품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플로리스트 직업체험을 통해 어르신 생신 축하 공연 시, 선물해 드릴 압화 시계를 만들며 제 마음에도 행복 꽃이 피어났어요. 친구들과 트롯 댄스도 열심히 연습하여 개학하면 1학기보다 더 멋진 공연을 어르신들께 선물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성동 교장은, “함께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며 격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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