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중, 1학년 2박 3일간 청도학생수련원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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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중학교(교장 김정남) 1학년 학생 218명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하나로 4월 14일부터 4월 16일까지 2박 3일간 경상북도교육청 청도학생수련원에 입소하여 협동심과 리더십을 함양하고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여러 가지 심신 수련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수련교실은 의미와 재미를 모두 잡으며, 만남의 시간(레크 댄스), 수련 활동 프로그램인 응답하라 1919, 안전을 부탁해, 모험활동과 힐링 트레킹 등 평소에는 체험하지 못한 이색활동이 진행되었는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태블릿 기기 활용, QR코드를 활용한 활동 등의 참신한 프로그램이 됐다. 1학년에 재학 중인 홍윤주 학생은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한다는 자체가 너무 행복했고, 모든 활동이 의미있었다“며 ”그중 힘들었지만 빠르게만 갔던 세상의 시간에서 벗어나 느긋하고 편안한 자연의 시간을 느낄 수 있었던 힐링 트레킹 활동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김정남 교장은, “이번 수련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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