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촌면 재향군인회, 소정의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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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촌면 "재향군인회"에서는 강학리 불굴사 근교에서 16(토) 오전 12시경 지역 모범학생에게 소정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와촌면 "재향군인회"(회장 김의웅)은 현역을 마치고 귀향한 군인들로 이루어진 단체로서 회원 30여명이 자율방범, 각종 재난 시 구호 활동 전개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실천하여 경산시 재향군인회에서 3년 연속 장학금이 수여된 지역 우수 단체이다.
김의웅 회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쳤던 순국선열들의 희생으로 오늘의 한국이 있듯이 우리도 우리의 2세들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이장협의회를 거쳐 선발된 우수 장학생 1인을 대신해 그 아버지께 장학증서와 장학금 20만원을 전달하였다.
와촌면장(송의근)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앞으로 미래를 설계함에 있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열심히 공부하라며 격려하였고, 지역의 인재발굴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와촌면 재향군인회(회장 김의웅)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한편, 행정에서도 크든 작든 지원의 폭을 넓혀 우리 사회에 경쟁력 있는 인적자원이 재야에 묻히지 않고 사회에 나설 수 있도록 교육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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