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회관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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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문화예술체험교육 “연극과 함께하는 마술체험 여행”
오는 13일부터 시작.....
경산시민회관(관장 이형두)에서는 지역사회 교육안전망 강화를 위한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4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지난 3월 선정돼 국·시비 4,565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12월까지 실시된다.
2014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사업은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극과 함께하는 마술체험여행”이란 주제로 학교 밖 체험예술프로그램으로 1기부터 4기까지 진행된다.
지난 8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하여 수업내용에 따라 관내 학생 304명(마술 160, 연극 144)이, 오는 9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주1회 공연관람과 실습·체험·발표회 위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운영된다.
그리고, 전문 강사의 전문적인지도와 병행한 현장체험학습, 발표회 개최 등 자신의 끼와 열정을 발휘해 재능을 기부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형두 시민회관장은 “이론에서 벗어난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놀이를 통해 체험하는 수업으로 새로운 형태의 여가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는 시민회관내 소강당(마술)과 세미나실(연극)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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