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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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중학교(교장 이명자)는 2024학년도 2학기 생태 전환 프로그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운영했다.
생태 전환 교육은, 기후 변화와 환경 대난 등에 대응하고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며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교육으로, 해양환경의 중요성과 수질 환경 중심의 교육이다.
1회용 컵 줄이기를 위하여 개인용 텀블러를 이용했다. 처음에는 다소 불편함을 느꼈지만, 꾸준한 인식 개선과 실천으로 이제 생활화되었다. 또한, 액체 주방세제의 사용으로 생기는 플라스틱 발생과 그릇에 남은 잔류 세제를 줄이기 위하여 고체 주방세제 사용을 권장했다.
이명자 교장은 “사람과 지구를 위한 전환적 학습으로 우리와 미래세대의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교육에 누구나 참여하여 지구를 살리는 일에 앞장 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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