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중학교,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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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중학교(교장 이정미) 채민성 학생이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바삭바삭 시리얼판’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전국에서 선발된 창의적인 발명품들이 경쟁하는 대회로, 전국의 시도교육청에서 출품한 300여 개의 작품이 심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대회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8월 16일과 17일에 걸쳐 작품 설치가 이루어졌으며, 18일에는 면담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들이 결정되었다. 채민성 학생의 작품인 ‘바삭바삭 시리얼판’은 시리얼의 바삭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독창적인 발명품으로, 심사 과정에서 그 실용성과 창의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과학적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로, 전국의 많은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채민성 학생은 지역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전국 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과학적 아이디어를 널리 인정받았다.
채민성 학생은, “이렇게 큰 대회에 참가해 정말 영광스러웠고, 준비 중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또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이렇게 우수상을 타게 되어 정말로 행복합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정미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채민성 학생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전국의 우수한 학생들과 경쟁하여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은 학생 본인의 끊임없는 노력과 학교의 과학 교육 지원이 결실을 맺은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학교는 학생들이 창의력과 과학적 탐구 정신을 발휘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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