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 외국인과 함께 생생한 외국 문화 수업
페이지 정보
본문
경산중학교(교장 윤순영) 국제교류동아리와 세계시민동아리 학생 38명은 지역자원을 연계한 세계이해교육 수업을 했다. 6월 12일(수)에 첫 수업이 있었고, 2차시 수업이 6월 26일(수)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자원을 연계한 것으로 영남대학교 대학생과 영국유학생이 학교를 방문하여 영국의 놀이문화, 식사 예절 및 전통 예절을 체험하는 세계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실제 외국인의 다양한 자료와 경험으로 생생한 자국문화를 소개함으로써,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르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첫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책이나 인터넷에서 접했던 영국이 아니라 신세대 영국 선생님에게 잘 몰랐던 표현과 축제를 직접 듣고 배우니 더 흥미롭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아요. 다음 시간도 너무 기대됩니다.”라는 활동 소감을 밝혔으며, 다른 참여 학생들도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윤순영 교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세계 각국의 문화를 배우고 그들의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함으로써 문화적 차이와 다양성을 느끼며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해 나가는 값진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수 기자
- 이전글경산고 농구팀‘리바운드’경북대회 경산대표 출전 24.06.21
- 다음글경산과학고! 제70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 최우수학교 선정 24.06.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