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고, 주니어 ROTC 첫 호국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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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고 주니어 ROTC 동아리 학생들이 6월 14일(수) 국립영천호국원에서 6·25 전쟁에 학생 신분으로 참전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전몰 학도의용군 144위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추념식에 참여했다.
문명고 주니어 ROTC 동아리 학생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영천호국원에 개최되는 경상북도교육청 주관‘2023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에 참가하여, 대한민국을 수호한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통일 한국의 미래 준비를 위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경북도교육청 주관으로 거행된 행사에는 임종식 도교육감과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 최기문 영천시장 등 주요 기관장과 이석수 학도의용군 경북지부장 등 생존 학도의용군, 6개 학교 주니어 ROTC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 행사에 참여한 이희명 교장은, ‘호국원 추념식 참가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진 학생으로서, 애국심을 가지고 학교 및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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