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의 얼을 잇는 인문교육 및 체험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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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 학교지원센터는, 2024년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삼성현역사문화관과 연계하여 삼성현 인문교육 및 현장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가 학교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맞춤형 연간계획에 따라 삼성현역사문화관과 협업하여 활동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한다.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숲 체험 활동과 삼성현 인문강좌 및 삼성현역사문화관 내의 시설을 이용한 생동감 넘치는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현문화박물관 숲체험 보물찾기, 해설사 초청 관람, 삼성현 인문교육 강의, 만들기 체험, 레일 썰매, VR 체험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은 삼성현의 얼을 잇는 인문, 역사체험 교육 및 특색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삼성현(설총, 원효대사, 일연)이 물려준 정신적 가치를 직접 느끼고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된다.
4월 24일(수) 영남삼육중학교 1학년(104명) 학생들의 삼성현 체험에 이어서 학교지원센터에서는 관내 15교의 학생 880명을 대상으로 삼성현역사문화관 맞춤형 현장체험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과장 모태화)은, “삼성현역사문화관과 연계한 인문교육 및 체험활동지원을 통해 경산 지역의 역사적 인물인 삼성현(설총, 원효대사, 일연)의 문화적 가치를 직접 느끼고, 더불어 배우는 기회가 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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