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중, 인성인문학 김혜정 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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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중학교(교장 이동희)는 경상북도 교육청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인성인문학 강연」 행사를 개최하여 청소년 소설가 김혜정 작가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신상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이동희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고, 경상북도 교육청연구원 관계자도 자리를 함께 했다.
강당에서 진행한 이 강연회에서는, 『너의 사춘기는 어떠니?』에 대한 주제로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성장의 의미를 일깨우고, 내 인생의 주인공인 자신이며 나라는 지구를 소중히 여기고 좋아하는 걸 찾아가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해보라는 내용을 전했다. 또한, 청소년 작가가 되기까지의 시련과 과정, 「오백년 째 열다섯」을 쓴 계기 등을 잔잔하게 풀어내시면서 진로와 관련지어 조언을 해주셨다. 그리고 질문에 대해 일일이 쉽게 답변을 하고 퀴즈 풀이도 하면서 선물로 책갈피를 받으면서 인문학과 친해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신상중에서는 지난 5월부터 작가의 책 「오백년 째 열다섯」1,2를 진로수업시간을 활용하여 10분여 씩 총 20시간 가량 꾸준히 책을 읽은 후 인상 깊은 부분과 알고 싶은 내용, 알게 된 내용, 작가에게 하고 싶은 질문지를 작성하면서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활동지를 친구들과 돌려읽으며 감상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이날 강연회에서 학생들은 진지하게 경청하고 질의·응답시간에는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관계자분께도 아낌없는 칭찬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신상중 강민주 학생은, “중학교 때부터 소설을 쓰고 출판사에 의뢰하여 출간한 도전 정신이 존경스럽고 작가님이 우리에게 전해주려는 사춘기를 보내는 격려의 메시지를 들으며 밝은 미래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진 후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면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 주었다.
평소 독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이동희 교장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들로 성장해 나가는데 이번 강연회가 인문학의 가치와 재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진로지도와 연계한 인문학 행사를 계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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