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영어교육센터, 원어민과 함께하는 방과 후 영어교실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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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영어교육센터(교육장 박경화)는, 지난 7월 12일,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학기 원어민과 함께하는 방과 후 영어교실 수업 공개'를 했다.
2022년부터 시작된 해당 프로그램은 원어민 교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재까지 많은 학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업은 주로 학기 초 이루어지는 배치시험을 통한 수준별 수업으로, 영어 노래, 역할놀이,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루어지며,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수업도 진행되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수업 공개 행사에서는 그동안 학생들이 학습한 내용과 실제 수업 장면을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수업 아이디어를 나누고 원어민 교사의 영어 지도 역량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경화 교육장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방과 후 영어교실은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영어학습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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