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하는 용뫼종합예술제
페이지 정보
본문
용성중학교(교장 이명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학생들만으로 실시되던 용뫼종합예술제를 3년 만에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하는 축제 행사로 오전에 체육대회, 오후에 교육과정 산출물과 학예발표회로 실시했다.
오전 행사인 체육대회에서는, 계주, 티볼, 풋살, 줄당기기를 청백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학부모님도 거의 대부분 참석하여 경보, 계주에 참여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과정에서 생산된 학생들 산출물과 교원․학부모의 작품을 함께 전시하고, 국화를 온 교정에 전시하여 가을을 물씬 느끼게 했으며, 연극, 기타 동아리반의 공연과 반별․개인별 장기자랑을 발표하여 흥겨운 축제의 시간이 되었다.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직접 볼 수 있고, 학생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용성중학교의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이런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준 교장 선생님과 학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성수2 기자
- 이전글2022년 경북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개최 22.11.01
- 다음글다양한 체험을 통한 꿈을 탐색하는‘꿈끼키움’ 교육복지 행사 22.10.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