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고 럭비선수 4명, 18세 이하 7인제 청소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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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고등학교(교장 안승인) 럭비선수 4명(3학년 곽민기, 김세훈, 이세빈, 2학년 최준혁)이, 12월 10일~11일, 네팔에서 열리는 2022년도 18세 이하 아시아 럭비 7인제 대회 출전을 위한 국가대표선수로 최종 선발되었다.
전국 고등학교 2, 3학년 럭비 선수 중 1차 선발된 36명(경산고 6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11월 18일~20일, 3일간 충북 진천에서 최종선발전이 열렸다. 국가대표 코칭 스텝 및 경기력 향상위원회 평가와 합숙 훈련을 거쳐 12명의 국가대표가 최종 선발되었으며, 여기에 경산고 4명의 선수들이 포함되었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경산고 선수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멋진 경기력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다졌으며, 안승인 교장은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쌓아온 기량을 후회 없이 펼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했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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