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자인학교 학생 언어문화 개선 주간 운영
페이지 정보
본문
경산자인학교(교장 이규만)는 2022년 10월 4일(화)부터 10월 7일(금)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교실 및 복도에서「학생 언어문화 개선 주간」을 운영한다.
‘학생 언어문화 개선 주간’은 학교폭력의 90%가 언어폭력에서 시작되는 만큼 학생들의 언어문화를 긍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이번 언어문화 개선 주간은 10월 4일(화) 등굣길과 점심시간, 학생회 임원의 캠페인 활동을 시작으로 10월 4일(화)부터 10월 7일(금)까지, 학생들이 강당 앞 복도에 위치한 소망나무에 그 동안 하지 못 했던 사과, 칭찬, 소망의 카드를 작성한 후 직접 달아보는 활동을 실시한다.
소망 나무에 직접 칭찬 카드를 달아 본 고등부 3학년 박 모 학생은 “부끄러워서 친구에게 전하지 못 했던 마음을 소망 나무를 통해 칭찬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규만 교장은 “학생들의 칭찬 열매가 가득 달린 소망 나무를 보니 기뻤다. 학생들의 언어문화 개선 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여 즐겁고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이전글남천초, ‘어울림 음악힐링 프로그램’ 운영 22.10.08
- 다음글압량중 전통문화 체험활동 22.10.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