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체육 중심 경북체육고! 역대 최다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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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고등학교(교장 남성관)는 지난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7일간 울산광역시에서 개최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16개, 은 14개, 동 13개, 총 43개(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금 13개, 은 13개, 동 24개, 총 48개)로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13개 종목, 130명이 출전하여 육상(금 7, 은 7, 동 2), 자전거(금 3, 은 1, 동 2), 역도(금 2, 은 5, 동 2), 사격(금 2), 복싱(금 1, 은 1), 레슬링(금 1, 동 2), 유도(동 1), 수영(동 1), 태권도(동 2), 펜싱(동 1)종목에서 선전하며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육상 중·장거리 여자 신한슬 선수는 전국체육대회(제102회, 제103회) 2회 연속(5000m, 10Km)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역도 황희영(2관왕: 인상, 합계), 육상 장성이(2관왕: 멀리뛰기, 세단뛰기), 사격 서유리(2관왕: 개인전, 단체전)가 다관왕을 차지하며 경북체육고등학교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견인차 구실을 했다.
경북 체육중·고등학교는 학생수 300명, 13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신 운동기구를 보유한 트레이닝실과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7년에는 학생들이 수업하는 학교 본관 건물을 지상 4층 규모로 개축하고 각종 기자재를 정비하는 등 운동뿐만 아니라 학업에도 매진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성관 교장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이룬 성과는 학생과 학부모, 지도자가 한마음이 되어 만들어 낸 결과로, 앞으로도 선진형 엘리트 체육을 위한 중심학교로서 운동과 공부를 함께하는 미래형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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