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 2, 3학년 진로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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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학교(교장 이춘기)는 9월23(금) 진로활동으로 2학년(232명)과 3학년(28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학년은 진로직업체험으로 냅킨 열쇠걸이를 만들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를 탐색하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
반제품인 열쇠걸이에다 젯소를 칠하고 냅킨지를 잘라 부치며 열풍기로 건조시켰다가 바니쉬를 칠하며 건조 및 코팅하기까지의 과정을 거치며 섬세함과 인내심을 기를수 있었다. 활동경험을 통해 실용성있는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 형성과 진로탐색의 기회가 동시에 얻어지는 계기가 되어 학생들은 매우 만족한 시간을 보냈다.
3학년은 지역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향교의 이야기 외 삼성현의 탄생 및 선비의 품격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시의 향교의 역사 및 유래에 대해 설명들으며 선조들의 정신에 대해 알아보고 계속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수 있는 바램으로 진행되었는데 꽤나 진지하게 잘 따라오는 학생들의 태도에 대견함과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매난국죽 텀블러 만들기를 하면서 선비들의 문화를 이해해 보려고 노력했다.
교육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이번 체험을 통하여 나의 진로에 대해 다시 고민해보았고, 나의 적성을 탐색하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춘기 교장은 “이번 진로활동을 계기로 학생들이 조상의 지혜와 문화를 알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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