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고‘ 2022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 럭비대회’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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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고등학교(교장 안승인) 럭비선수단이 8월20일부터 8월28일까지 강원도 영월에서 개최된 ‘2022년도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 럭비대회’에 학교와 지역의 명예 그리고 2021년도 전국체전 우승팀의 포부를 걸고 참가했다.
주장 곽민기 외 28명의 선수로 구성된 경산고 럭비 선수단은 지난 하계 훈련 동안 체력과 전술훈련 다졌고, 팀원 간 비디오 분석으로 경기력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경산고는 8강에서 양정고, 4강에서 배재고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며, 이어 서울사대부고를 상대로 폭염 속에서 투혼이 빛나는 훌륭한 경기를 펼쳤지만 준우승에 머물게 되었다.
결승전 경기를 관람하고 지도한 안승인 교장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멋진 경기를 펼쳐주었고, 앞으로도 후원을 아끼지 않는 부모님의 노고와 학교의 응원을 기억하여 멋진 선수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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