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자인학교 화랑 정신과 함께하는 졸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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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자인학교(교장 이규만)는, 9월 20일(화), 졸업 예정 학생 초등부 6학년, 중학부 3학년, 고등부 3학년 총 33명을 대상으로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졸업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졸업여행은 다양한 체험활등을 통하여 즐거운 학창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마련하고 희망적인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도록 마련되었다.
오전에는 대나무활 만들기와 활쏘기, 탑 쌓기와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활동에 참여하였고, 오후에는 화랑운동회 미션 윷놀이에 참여하였다.
졸업여행에 참여한 고등부 3학년 이 모 학생은 “친구와 여러 가지 체험활동과 운동회에 참여하면서 더욱 친해질 수 있었고, 화랑도 정신을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규만 교장은 “이번 신화랑풍류마을 졸업여행을 통해 코로나 19로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펼치고 화랑정신을 가슴 속에 품었길 바라며, 졸업 전 행복한 추억의 하나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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