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직업체험의 날을 맞아 전교생 진로캠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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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자중학교(교장 채경석) 진로교육부에서는 진로교육의 목적으로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하여 전교생 대상으로 3일간(7월 13~15일)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진로캠프 활동은 유명 강사와 직업 전문가를 초청하여 학생들 스스로 꿈이 무엇인지 고민하여 자신의 재능과 특성에 맞게 미래의 비전을 수립하고, 직업진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도록 하여 진로의 의미와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진로 탐색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1학년은‘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인별 맞춤형 수업 방식으로 학생과 진로 코치의 활발한 상호 작용을 통해 드림리스트, 미래일기, 스토리보도, 꿈 키움트리 등 개인별 작품 만들기 활동을 통해 내면을 성찰하고 자기 정체성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2학년은 ‘패러다임의 전환, 잠재된 창의성을 깨워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미래 사회변화를 인식하고, 생각의 발상으로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봄으로써 창의성을 최대한 이끌어 내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라는 자존감 향상에 중점을 둔 활동을 진행했다.
3학년은 ‘메타인지 독서 학습 코치’캠프로서 책을 통해 학습능력과 독서의 기본태도를 이해하고 책 내용을 주제로 한 메타인지적 창의 토론 수업으로 책과 학업에 대한 흥미를 느끼는데 기대 효과를 두었다.
경산여자중학교 채경석 교장은 “꿈 많은 청소년의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해 학생 스스로 자신을 이해하고 자기관리 역량을 강화하며, 진로 설계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격려와 응원을 했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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